지난 2022년 4월 25일, 국립암센터에서 대한복막암학회와 국립암센터 간 암진료가이드라인 수립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.

협약식에는 회장 김병기(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)와 부회장 임명철(국립암센터 산부인과), 사무총장 이유영(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)이 참석하였다. 

향후 대한복막암학회는 복막 전이가 이루어지는 3개 암종(난소, 대장항문, 위장관)에 대한 암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하여 수 차례 워크숍 및 강의 등을 통하여 연구 관련자의 체계적 학습을 도모하고자 한다. 이를 바탕으로 산부인과, 대장항문외과, 위장관외과를 비롯하여 총 3개 분과가 협력하는 다학제적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.